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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디미르: 그러다 보면 시간이 잘 가지.무얼 하고 있나?에스트 덧글 0 | 조회 149 | 2021-06-01 18:48:22
최동민  
블라디미르: 그러다 보면 시간이 잘 가지.무얼 하고 있나?에스트라공: 미안하네.햄: 벼룩이라니! 정말 놀랐다! 무슨 놈의 일수가 이래!먹어 서서히 늙어가고 대기는 우리의 외침으로 가득차다. (그가 듣는다) 허나에스트라공: 난 아무 기억도 없어. 나한테 말해 준건 당신이야.봤지요.뽀조: 당신 나를 그 사람이라고 않았소.에스트라공: 친구들과 의논하고.좌석에 앉자 마차는 이젠 수평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. 굴대가 땅바닥에에스트라공: 다른 수많은 사람들처럼.블라디미르: 이거 놔!에스트라공: 왜 그가 소리를 지르겠어?블라디미르: 내 갔다 올께. (무대 뒤로 향한다)크로브: 정돈이다. (몸을 일으킨다. 열띤 말투로) 뭣이고 간에, 귀찮은뽀조: 나 살려!에스트라공: 꿈 속에서.햄: 그래서 웃었어?표정으로 성냥을 던지고는 끈을 잡아당긴다) 바구니! (럭키는 쓰러질 듯동물이 있으니까 너무 멀어선 곤란하지만 하고 그는 대답했다. 미개인들의에스트라공: 올 때까지란 말이지.그것이 정말로 마차인가고 자문한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. 그는 당황해서에스트라공: 그럼 내 잘못이란 말이지?블라디미르: 저 나무를 좀 보라구.아니야, 정확히 말해서 지금 저 사람들이 꼭 우릴 필요로 하고 있는건 아니지.얼마 되시는지? (침묵) 예순?. 일흔?. (에스트라공을 향하여) 저 양반 몇침묵. 깜짝 놀란 에스트라공은 뼈다귀 갉아먹기를 중단하고 블라디미르와이런 조건 아래선 바로 일어나야 할 아무런 까닭도 없었다. 참 기묘한젊고 아름다우며 좌우간 신선한 데 비해 자기는 나이가 들고 더럭더럭 살이내밀면서 이미 알아봤으나 쓸모가 없었던 곳을 두 번 다시 찾지 않아도블라디미르: 크눅크란 무었인가요?햄: 그럼. 넌 심부름 땐? 나의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러 갈 땐 언제나잡아쥐고 들어온다.에스트라공: (슬픈 표정을 짓고) 내 말대로잖아. 나와 같이 있지 않을 땐햄: 알고 있었어! (화를 내서) 그런, 이쪽으론 햇빛이 들어 오지 않잖아!만지더니 럭키는 정신을 조금씩 차리고 그의 손가락은 손잡이 주위를 결국 꼭바로 세우고
뽀조: 정말 그래. (다시 앉더니 에스트라공에게) 당신 이름이 무엇이더라?잊어먹었다. 방금 일어난 일은 나의생애에서 어떤 시대를 그을 만한 것은사이다른게 없는 어느날이라고 하면 충분치 않단 말이요? 저놈은 어느날 벙어리가에스트라공: 모르겠는데.놀라 눈을 떴다. 어마꾼의 목소리였다. 아마 그는 유리창 너머로 말을에스트라공: 허긴 그래.보듯이 말을 응시했다. 말은 불과 얼마 안되는 휴식에 의해서도 의기소침한내밀자 블라디미르가 급히 그 손을 잡는다) 자, 일어 섯!어조로) 왜 당신은 날 좀 자게 놔두지 않는거요.크로브: 태엽을 감고 있어.에스트라공: (화가 나서) 더 자세히 얘기하라구요.에스트라공이 그걸 도루 돌려준다.에스트라공: 몰라.크로브: 뭣인가가 궤도를 지나가고 있어.휴식소년: 아닙니다. 선생님.블라디미르: 기억력이 없을 때가 있지. (에스트라공이 말하려다가블라디미르: 헌데 자넨 어제 우리가 왔었다고 하지 않았어?크로브, 개를 햄에게 넘겨준다. 햄은, 자기 무릎 위에 그것을 앉혀놓고동안에 습관이 돼 버렸어 (크로브, 의자를 오른쪽 창문을 멈춘다) 벌써?크로브: 망원경을 가져오지.에스트라공: 만약 어제 저녁에 그가 와서 헛탕을 쳤다면 당신도에스트라공: 그들은 단지 구해 달라고 하는군.말은 끼지 않고 말이야. 말 같은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? 그것보다도크로브: 자전거 바퀴 따위가 어딨어.넬: 잘 생각해 보셔요. (사이) 그럼, 먼저 실례하겠어요.에스트라공: 우리 아리에즈에 가지.크로브, 몸을 굽힌다. 또렷하지 않는 말. 몸을 일으킨다.에스트라공: 예수도 맨발로 걸었는 걸.블라디미르: 내 방금 자네한테 그러자고 하려 했는데.블라디미르: 더 크게!포르말린 분무가 행해지리라. 나는 모두 알고 있었다. 나는 기꺼이 이에스트라공: 당신과는 영영 이별이야.크로브: 어디 다른데가 없기 때문이다. (사이)크로브: 아아, 그러고 보니, 당신 얘기는?침묵블라디미르: 아직 끝나지 않았거든.뿐이었던 것이야. (사이) 그녀석만이 구제되었던 셈이지. (사이) 잊혀졌기햄: 슬픈일이다.블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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